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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에버턴 하이라이트 (손흥민 리그 1호골 2호골)

PYK 스토리 2024. 8. 25. 01:15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토트넘은 홈 개막전으로 에버턴을 홈 구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여 토트넘 캡틴 손흥민 선수의 리그 1호 골과 2호 골에 힘입 4:0으로 에버턴에게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에 지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손흥민 선수를 질책하던 수많은 영국 축구전문매체들의 의심을 잠재웠는데요. 그럼 아래의 글을 통해서 토트넘 에버턴 경기결과와 토트넘 에버턴 리뷰 그리고 토트넘 에버턴 하이라이트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에버턴 경기결과

토트넘 에버턴 경기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토트넘 에버턴 경기결과
경기결과	토트넘 4:0 에버튼
득점선수	전반 14분 비수마 전반 25분 손흥민 후반 70분 로메로 후반 77분 손흥민

토트넘 에버턴 리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vs 에버턴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신입생인 오도베르를 왼쪽 윙으로 배치하는 새로운 전략을 펼치며 쿨루세프스키를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 매디슨 공격형 미들필드로 존슨, 비수마를 수비형 미드필드로 배치하였습니다. 포백 수비라인은 반 더 벤, 로메로, 포로, 우도기를 골키퍼는 비카리오를 선발로 출전시키며 4-2-3-1 포메이션 전략으로 에버튼을 상대하였습니다.

이에 맞서는 션 다이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에버턴은 르윈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하며 맥네일, 두쿠레, 해리슨을 공격형 미들필드로 게예, 이뢰그부남을 수비형 미들필드로 배치하였습니다. 포백 수비라인은 미콜렌코, 킨, 타코우스키, 딕슨이 골키퍼는 픽포드가 선발로 출전하며 4-2-3-1 포메이션으로 토트넘을 상대하였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 홈 구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토트넘의 강한 압박으로 시작되었으며 전반 3분 로메로 선수의 슛과 전반 6분 손흥민 선수가 슛을 시도하였지만 에버턴의 골키퍼 픽포드의 선방으로 아쉽게 골 찬스를 놓치고 말았지만 토트넘은 조금씩 볼 점유율을 높여갔습니다. 볼 점유율을 높여가던 토트넘은 전반 14분 쿨루세프스키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을 시도한 비수마의 슛이 에버튼 골망을 흔들며 웃음가스 이슈가 있었던 비수마는 토트넘 팬들에게 빚을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계속된 공격을 시도하는 토트넘은 전반 25분 에버턴 골키퍼 픽포드의 실수를 노린 손흥민 선수의 스프린터로 골을 가로채며 그대로 빈골대로 공을 넣으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호 골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토트넘의 공격이 계속되다가 2:0으로 하프타임을 맞이하였습니다.

후반전 역시 토트넘의 공격이 계속 되었으며 이에 에버턴 감독인 션 다이치는 해리슨과 두쿠레를 불러들이며 린스트룀과 은디아예를 투입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후반 70분 토트넘 코너킥 상황에서 로메로 선수의 헤더로 3:0으로 에버튼에게로부터 골 점수차이를 벌려나갔으며 이후 후반 77분 반 더 벤 선수가 토트넘 수비진형에서부터 시작된 폭풍질주 이후의 패스를 손흥민 선수가 에버턴 골키퍼 픽포드가 나오는 순간 밑으로 골을 넣으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2호 골로 4:0으로 더 달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에버턴은 유효슈팅 1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에게 4:0 완패를 하였으며 토트넘은 지난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부진을 만회하는 순간이었습니다.